매주 목요일 오전에 배우고 있는 인물화교실. 이제딱 1년 되었다. 3개월에 한번씩 신입생이 들어오지만 중간에 그만 두시는 분들고 있어서 인원은 늘 고만 고만하다. 오늘은 추석전이라 그런지 결석하신 분들이 많다. 대부분 나보다 연세가 많으신 누님(?)들이 많으시지만 모두들 열심히 하시고 여성의 꼼꼼함이 묻어나는실력도 모두 짱.
모두 그림 그리기에 열중.^^
보라색옷 입으신 분이 우리반 샘님.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시는 강샘.^^
남자회원이 나 말고 한 분 더 계신데 오늘은 안나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