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man 2009. 1. 4. 18:47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조절해가며 먹고 있는데 어제 오늘 먹은 음식이다.

어제 저녁은 사과 한개, 파프리커 한개. 원래 당도가 높은 사과는 안되는데 냉장고 속에 하나 남아 있는것을 소진 하는 차원에서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 저지방 우유에 선식이 기본 식사이지만 늦잠을 잔 오늘은 아점을 겸하고, 집에있는 재료의 소진을 위해 쌀국수를 소고기무국에 말아서 먹었습니다.


저녁은 산행을 다여 온뒤라 배가 고팠지만 고구마 한개와 시금치 나물입니다. 나물은 처음 무쳐 보았는데 역시 맛이 별로네요.^^


아침에 TV를 보니 감과 호도가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 하네요. 곶감에 호도를 넣어 파는걸 본적이 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집에 있는 반건시 곶감에 호옫를 몇알씩 넣었습니다. \

상주 반건시 곶감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호도구요.


곶감의 꼭지만 따냅니다.


그리고 그속에 호도를 5개씩 넣었습니다.


마른 곶감이면 먹기 좋게 자르겠는데 반건시라 그냥 다시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한개는 벌써 먹었네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