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man 2009. 7. 9. 12:26

동생 친구네가 운영하는 용인의 한 팬션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작지만 정원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돼지고기 바베큐도 맛나게 먹고 이런 저럭 사는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주인이 손수 심고 가꾼 나무들이라 정원이 아주 예쁩니다.


본체도 주인이 직접 개수하셨다고 하네요.


정원이 몇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뒤쪽 밭에는 고추와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2마리도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네요.^^








조카와 주인집 큰딸. 둘이 동감내기 친구네요. 오랬만에 만나니 어색어색^^ 뒤에 있는 큐빅이 더 눈에 띈다는거......ㅎㅎ




























동생과 친구분. 오랜 우정 나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