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man 2010. 3. 29. 13:51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모처럼 날씨도 화창하군요.^^

오늘은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시는날. 1시쯤 오셔서 오후에 청소와 빨래를 해주고 가시는데 내가 준비하는 점심을 좋아하십니다.^^

점심을 준비합니다.

며칠전에 사온 파를 씻고 다듬어서 통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김치 냉장고에 있는 김치도 한포기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서 유리 그릇에 담아 냉장 보관.

고구마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 고구마도 쪄서 냉장 보관.

점심에 먹을 해물 동그랑땡 준비 합니다. 계란을 풀고 소금간을 합니다.

해물 동그랑땡을 계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지져 줍니다.

완성

오뎅국도 끓였습니다.

유기농 채소쌈을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처럼 결과는 좋지를 않습니다.

눈도 노안이 온지 오래이고 무릎, 손목에 이어 어깨까지 좋지를 않은데 병원에 가면 '퇴행성' 이랍니다. 한마디로 낡아서 회복이 어렵다는 말이지요.ㅜㅜ

이제부터라도 몸을 아끼고 건강한 몸이 되도록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나는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