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벛꽃
Kiwiman
2010. 4. 21. 22:32
올해는 유난히 봄이 오기가 힘드는군요.
예년 같은면 지기 시작 했을 벛꽃이 이제야 어렵게 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 뿌려대고 일제히 하얗게 피어 오르는 벛꽃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진입로의 벛꽃입니다. 어찌 될지 몰라서 서둘러 사진을 찍어봅니다.
철쭉꽃도 꽃봉우리를 살며시 내밀고 있군요. 빨간색 예쁜 꽃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