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동문 번개 모임

Kiwiman 2010. 8. 23. 00:56

자년 졸업 후 동문 모임에 자주 못 갔었는데 지난주 번개 모임에 모처럼 다녀 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모처럼의 만남에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동문 카페에 사진이 올라와 몇 장 퍼왔습니다.

이번 번개를 주선하신 병직 형님이 참석자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이군요.^^


회장님이 선배를 제의하고 계시고....

이번에 둘째도 낳고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 개업한 고변호사.

오랬만에 야자타임으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이 들어서 해도 재미있더군요.

마지막 단체 사진 찍고 2차 장소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