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man 2010. 12. 14. 12:18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을 한 아침.

뜨끈한 국물음식이 생각나서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서 만든 콩나물국밥.^^

버섯 볶음과 고들빼기 김치.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든든하게 아침 배를 채웁니다.

허전한 마음음까지는 채워지지 않는군요.^^

오늘도 열심히 무언가를 하며 보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