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Travelogue)

캐나다 여행 - 토론토

Kiwiman 2007. 6. 15. 13:56

밴프에서의 대자연을 뒤로하고 다시 문명 속 토론토에 도착했다. 토론토 새 시청건물. 하늘에서 보면 눈모양이란다.


 

신시청사 앞에 있는 보수 중인 구시청사 건물. 시청앞 광장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시민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시청 건물 1층 로비에 있는 벽화. 못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이해서 한장.

 

시청사 1층 내부 모습

 

1층 로비에 있는 토론토 시내 모습 조형물. 조금 진한색의 건물이 정부기관이 있는 건물이란다.



 

시청앞 지하철역 입구. 토론토는 지하철 역 입구 찾기가 쉽지않다. 우리나라 처럼 사인이 크지도 않고 많은 역이 건물을 통해 들어가는 곳이 많다.

 

주 의회 청사. 빅토리아 여왕 상.

 

주의회 1층 로비와 복도는 박물관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하사했다는 총독의 지휘봉(?). 미국에 뺏겨 백악관까지 쳐 들어가 찾아왔단다. 그 일로 백악관이 불에 탔고 그래서 지금처럼 흰색으로 칠해졌단다.



 

역대 의회 의원 명단이 벽면에 새겨져 있다. 현재 한국인 의원도 한명 있단다.

 

의회 본 회의장. 일반인은 참관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토론토 대학 정경. 러브스토리가 여기서 촬영했단다. 영화는 하버드로 설정되었지만 하버드에서 촬영을 허락하지 않아서 이곳에서 촬영했단다.



 

토론토 CN 타워

 

9.11테러 때문에 CN타워에 들어 가기위해서는 폭발물 탐지 기계를 통과해야 했다.

 

타워내 쇼핑 몰

 

타워에서 찍은 토론토 야경


토론토에서버스로 나이아가라까지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