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Travelogue)
캐나다 여행 - 칼레도니아 2005년 7월
Kiwiman
2007. 8. 5. 14:37
동생집이 있는 칼레도니아의 유일한 한국인 가족인 비디오 대여점 아저씨댁입니다. 정말 멋진집입니다.
넓은 정원(거의 숲 수준), 집앞으로 흐르는 조그만 강은 낚시와 수영이 가능하고 애완용(?)으로 기르는 뮤(타조 비슷한 새) 등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환경이죠. 금새 다시 놀러 온다고 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요즘도 나 안온다고 뭐라신답니다. ㅎㅎ
동생 집 앞공터.
비디오 가게 아저씨 댁 거실에서 바라본 진입로.
집앞으로 흐르는 강. 강쪽의 경사면에서는 겨울에 눈썰매도 탄다.
정원(?). 잔디 깎는게 진짜 일이다. 물론 트랙터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하루 일이다.
애완 조류. 뮤.
언덕위의 그림 같은 집. 가장 가까운 이웃이 500m 쯤 떨어져 있다.
비디오 가게 아저씨. 바베큐를 준비하면서 한장.
비디오 가게 아저씨 내외분, 동생과 함께 한장. 재미있고 좋은 신 분들이다.
지하 럼퍼스의 드럼. 비디오가게 아저씨 큰아들이 조카에게 한수 전수중.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