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Travelogue)
유럽 여행기 - 8. 프랑스 니스, 모나코
Kiwiman
2007. 10. 14. 10:55
호텔의 아침식사. 빵과 주스 한잔 그리고 커피. 여행객에게는 빈약한 식사다. 차라리 주방 텐트 치고 먹는 아침 식사가 훨씬 좋다.
호텔 로비에 있는 식당. 동시에 많은 사람이 몰려서 부지런해야 여유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호텔에서 걸어서 한 시간쯤 거리에 있던 셔갈 박물관. 샤갈의 진품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니스 시내의 성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니스 시내의 쇼핑 거리
나는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쳤지만 명품거리.
광장의 식당가. 이곳에서 비싼 점심을 먹었다.
이태리에 왔으니 이태리 피자를 먹어 봐야지.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피자. 이태리 피자는 한판이 1인분이라서 걱정 했는데 보다시피 무척 얇고 토핑이 별로 없어서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했다.
야시장 구경.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었는데 들고 다닐 걱정에 구경만 하고 말았다.
사용하던 은수저 세트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니스의 해변.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니스 구경을 마치고 모나코 카지노로 이동중에.
절벽위의 성이 모나코 왕궁이라고.
세금이 없어서 유럽의 많은 부자들이 이곳에 거주를 한다고 한다.
카지노가 있는 호텔.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세계 유명 명차는 이곳에서 다 볼 수 있었다. 자동차 좋아 하시는 분은 이곳을 꼭 가보시라 권하고 싶다.
이곳은 VIP전용 카지노, 일반인은 입장 불가. 일반인용 카지노는 지하에 따로 있다. 처음으로 카지노에 가봤고 1시간만에 20유로를 잃었다.(슬롯머신 10센트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