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Travelogue)

유럽 여행기 - 32. 정리 (2)

Kiwiman 2008. 1. 23. 00:21

여행이 끝날부렵 여행을 함께 했던 멤버들이 각자 찍은 사진 중에 기념 될만 한 것을 서로 공유해서 CD로 나누어 가졌는데 그 사진 중 몇 장을 골라 봤다.

스위스 인터라겐 산장 식당인것 같다. 독일에서 온친구


이태리 피사에서 기념품으로 주방장 모자를 사서 한장. 늘 튀는 행동을 했던 자매들.ㅎㅎ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 중에는 늘 이렇게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엇다.


역시 독일에서 온 Lady. 동생 준다고 산 투구 장난감으로 더 신나게 놀더라는....


로마 병정 옷을 입은 사람과 사진 찍으면 돈 줘야 됩니다.


베니스에서 로마 시대의 복장. 그냥 커다란 이불보 만한 천으로 몸에 두릅니다. 남자랑 여자는 두르는 방법에 차이가 있지요.


저 캥거루 인형은 호주에서 온 팀이 가져 왔는데 여행 내내 저렇게 시달렸답니다. 시달릴만 한가요.ㅋㅋ


한잔 하더니 가슴도 시달리는군요.


낮에는 얌전하던 처자들 밤에 한잔하면 화끈하게 변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이나 취하면 할법한 시츄에이션인데... 적응이 안되네요. 다행히 새 팬티인것 같네요.


복장이 바뀌어도 파티는 계속 됩니다. 나는 여전히 자고 있었구요...그래서 이런 상황을 한번도 못 봤네요.ㅠㅠ




호주에서 온 팀의 막내들. 19살이었죠 아마.


낮에는 이렇습니다만....


해가 지면 이렇게 됩니다. 신기하지요.






팀의 요리사 대니와 가이드 팜. 팜은 되게 얌전하게 생겼는데 혀에도 피어싱 박았습니다.




르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밋. 소설 다빈치 코드로 더 유명해졌지요.


파리 에펠탑 아래에서의 저녁 파티.


스위스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


낮에 버스 안은 늘 이모양 입니다. 나만 눈이 말똥 말똥했어요.ㅎㅎ




캐나다에서 온 초등학교 샘. 오른쪽 아가씨는 늘 표정이 재미있었어요.


유명한 천지창조


로마의 콜로세움.


베니스


에펠탑은 진한 쵸코렛 색입니다. 칠하는 것만으로도 관리비가 많이 든답니다.


밤이면 밤마다 파~티~


체코 프라하 까를교




스위스 시골 풍경


니스로 기억을 합니다. 밤에 가라오께바를 간다길래 따라갔다가 재미없어서 혼자 숙소 돌아오다가 길잃어버려서 등에 식은땀 난 기억이 나네요.


폼페이








폼베이. 사람이 화산재에 굳어버린 시신들.



오스트리아에서 페러글라이딩 하는 장면.












타고 다니던 버스와 요리사 데니와 드라이버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