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이야기 (Story of Scale Model)
타미야 본사 전시실 -1
Kiwiman
2008. 4. 11. 15:07
됴쿄역에서 시즈호카까지 신간센을 이용했는데 신간센도 여러가지라 가장 빠른 신간센을 이용했는데왕복약 11,000엔. 한시간 반 거리인데 이정도 가격이니 비싸다는 느낌이든다. 역에서 타미야 본사까지는 택시를 이용. 대충 교통비와 점심값해서 15만원정도가 들었다.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하루였다. 그래도 타미야 본사를 와서 보았다는데 의의가 있으니까....
타미야 본사 건물. 사진으로만보던 건물을 직접보니 감회가 새롭다.
현관 옆에 전시되어 있는 완성 모형들.
상당히 넓은 로비 모습.
룁에는 타미야 제품이 아닌 자작의 초대형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 이곳에서 실물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1/4 스케일. 누구나 갖고 있는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작품이다.
1/35 스케일. 초대형 디오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