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man 2008. 4. 16. 18:42

오늘은 제 시간에 세끼를 다 먹는것 같다. 아침에는 미역국에 밥, 장조림등 밑반찬과 함께 먹고 점심은 치과 치료로 이가 불편하신 아버지와 야채죽으로 점심을 먹었다. 저녁은 늘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해물생라면을 숙주를 잔뜩 넣고 끓였다.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하니 시원해서 좋았다. 숙주를 많이 넣은 관계로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먹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