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소개해 볼까 한다.
l 주소 :
l 세대수 : 1234세대
l 준공일 : 2002년 8월
l 세대 구성 :
ü 173평방미터 (52평형) : 474세대
ü 210평방미터 (63평형) : 320세대
ü 263평방미터 (72평형) : 320세대
ü 307평방미터 (92평형) : 120세대
항공 사진이다. 붉은 색이 아파트 단지이다. 정남향이고 풍수에서 말하는 배산임수. 뒤에 산이고 앞에 작은 하천이 흐른다. 단지가 안쪽에 들어와 있어 조용하고 외부차가 다니는 도로가 없어 공기도 맑고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준다. (요즘 안쪽에 추가로 아파트 건설이 진행중이라 건설차량이 좀 많이 다니긴 한다.)
단지 바로 옆에(초록색) 성복 초, 중학교가 있다. 이마트(수지점), 롯데마트, 신세계(죽전) -노란색- 이 5~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역(파란색) 이 죽전역, 보정역이 15분 거리에 있다. 2개의 마을버스가 마트와 지하철역으로 연결되고 강남역까지 가는 좌석 직행버스가 아파트 입구에서 출발한다.

2012년 경전철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생길 예정.
각 평형의 내부 평면도.
아파트 조경이 타 단지에 비해 아주 잘되어있다. 봄에는 벗꽃과 철쭉이 아주 장관이다.
멋진 분수관장과 놀이터, 농구장, 테니스코트등 운동시설도 와비되어 있고 단지 뒤산으로 등산로가 잘되어 있서 매일 가벼운 산책겸 운동도 가능하고 단지앞 하천을 따라 산책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외에 지하 3개층 규모의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로 인한 문제도 없다.
본 아파트 단지의 장,단점.
우선 조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이 최고의 자랑이고 분당과 죽전이 15~25분 거리이므로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 서울 등지로 출퇴근을 하여야 하는 분들은 거리상으로 강남까지 40~60분 정도 예상을 해야 합니다.
현재 해당 아파트의 가격
173평방미터 (52평형) : 6억5천 ~ 7억5천
210평방미터 (63평형) : 7억5천 ~ 8억5천
263평방미터 (72평형) : 9억 ~ 11억
307평방미터 (92평형) : 12억 ~ 13억
현재는 거래가 거의 없고 위의 가격에서 1~3천만 원 정도 낮게 매물이 나오고 있다.
깨끗하고 조용한 성복동 LG아파트로 많이 이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