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학교 마치고기타 학원에 간 사이에 저녁을 준비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드는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볶음밥 재료를 준비한다. 햄, 계란, 당근, 양파, 양배추 등등...
당근부터 시작하여 재료를 살짝 익힌다,
접시에 썰은 양상치를 놓고 케찹등 소스를 올리고 준비를 한다. 후식용으로 딸기로 장식.^^
밥과 재료를 함께 볶는다. 이때 후추가루, 카레가루, 치킨파우더등을 넣는다.
예쁘게 담으면 됩니다.^^
학원에 갔다 온 아들이 밥 먹으며 하는 말, "볶음밥에 들어가는 야채의 크기는 쌀알 크기로 해야 되는데...." 나는 OTL.
식사후 설거지 하라니까 아들 하는 말, "김치 같은거는 통째로 꺼내 놓고 먹으면 안되? 설거지 많잖아~.." 나는 다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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