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3시간 거리인 일산으로 2009 서울 모터쇼를 보러 아들과 다녀왓습니다. 입구에서 낯선분이 주신 공짜표로 공짜 구경을 했습니다.^^
들어서자 모비시관에서 전자 바이올린과 드럼캣이라는 여성그룹의 공연이 있더군요. 드럼캣은 스타킹에도 나왔던 그팀이었습니다. 잘하더군요. 다양화 전문화 시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모델등이 자동차를 가려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예쁜척 하는라 힘들겠습니다.^^
도요다의 컨셉 박스카. 박스카는 일본이 전문이지요. 예쁩니다. 가능하면 모델이 없는 쪽에서 찍어봅니다.
아우디 A8. 실물을 보니 땡기네요. 도로에서 봤을때도 그냥 그랬는데...모형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듯. 흰색으로^^
아우디 A8 엔진룸.
삼성르노의 컨셉카. 저대로 양산해주면 좋을텐데...
쌍용의 신차 SUV.
국산전기차. 아직은 도로주행이 허가가 안된다네요.ㅜㅜ
6대밖에 없는 희귀차량. 차체를 뉴질랜드산 나무로 만들었답니다.
흰색차가 자꾸 땡기네요.^^
아들. '시-발 '이라는 자동차 이름에 재밌어 합니다.^^
포드 무스탕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차 입니다. 어릴때 도유사의 1/12 키트로 만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모터라이즈라 굴러도 가고 헤드라이트도 들어오고 문도 열리고 정말 좋은 키트였는데 다시 만들어 보고 싶은 키트입니다. 신형 무스탕은 작년에 시승을 해봤는데 내스타일은 아니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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