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간이 멈춘듯. 머리가 멍하고 가슴은 시리고.......
뭔가를 해야된다. 배도 고픈것 같고....
FM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고 내장고를 보니 어제 쓰고 남은 파 다진게 보인다.
남은 음식은 빨리 빨리 만들어 먹자는게 나의 생각이다. 냉동실이나 냉장실에고이 모셔 두었다가 버리는 음식이 제법 된다.
계란 2개에 파다진것 모두 넣고 계피가루 조금 뿌리고 신나게 저어준다.
식빵에 계란을 충분히 얹어주고...
후라이팬에 구워준다. 길거리표 샌드위치도 가끔 잘 사먹었었는데...햄도 좀 넣어 줄걸 그랬나보다. 패스~
계란 토스트에는 마요네즈가 제일 맛있다는게 내 생각. 맛나게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겸 산보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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