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1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해마다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 같던 전시회를 올해도 마지막 날이 되서야 구경을 갔습니다.

지하철타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가니 편하네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데 평소에 보기 힘든 실물 비행기와 전투 차량을 볼 수 있어서 인지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가족단위는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9000원.

소형 제트엔진.

K-9자주포 모형입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콕핏이 실물과 같습니다.

국내에서 개발중인 무인 정찰기.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참여중인 Silent Eagle. 호환성과 가격등의 이유로 체택이 될 확률이 가장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무인 헬기 모형.

기아차의 지휘차량.

K-1 전차 시리즈에 들어가는 파워팩입니다.

역시 모형인 가교차량. 키트로 나와 주길 바랍니다.

아카데미의 판매부스. 전시회에 맞추어 출시한 신제품을 열심히 홍보하며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산 전투 차량도 많은 변화가 있고 국산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국산 초음속 고등 훈련기인 T-50. 전시회에 맞추어 키트가 발매 되었습니다.

공군에서 사용하던 구형 훈련기인 T-50 Hawk Mk.67. T-50으로 인해 곧 모두 퇴역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F-5E 제공호. 참 오래도 사용합니다. 그래도 실루엣 만큼은 참 멋진 비행기입니다.

공군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의 공연 비행을 보기 위해 모여 있는 인파입니다.

공연 시작을 위해 파일럿이 도열해 있습니다.

국산 비행기 T-50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