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학에 편입을 하고서 배우는 기쁨과 함께 인간관계의 소중함도 배우게 되었던 지난 2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학사 학위가 생겼다는것 보다 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졸업을 하게된 동기학우와 먼저 졸업하신 학우님들과 함께.
아들과 함께 한장. 아들아이는 관심이 없었지만 80학번으로 30년전의 많은 추억이 서린 캠퍼스를 아들과 함께 거닐며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나는 좋았습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부동산학과 학우들과 그 동안 열정으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
05학번 동기들과 교수님. 온라인학교인 관계로 졸업식에서 처음보는 학우님도 있었습니다.^^
먼저 졸업하신 05학우님들과 함께.
늘 이런 미소를 머금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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