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을 바라보는 아니가 되다 보니 몽이 예전 같지않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되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규칙적인 운동도 하고담배도 끓고 가끔 마시던 술도 안하고 생활도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뱃속 내장지방은 좀처럼 안 없어지네요. 아마도 나의 식습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것과 군것질을 좋아하고 한번 손을대면 끝을보는 스타일이라 식생활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된장은 자주 안먹었는데 된장을 자주 먹으러여고 합니다.
우선 멸치를 우려 국물을 냅니다.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하고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풉니다.
준비한 재료를 넣고 한번 끓입니다. 한번 끓은다음 두부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맛난 된장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아들 좋아하는 계란찜도 했습니다.
준비된 아침 식단 입니다. 조촐하지만 싸늘한 아침에 속이 따뜻해집니다. 아들과 둘이서 깨끗이 다 먹었습니다.
나의 뱃살은 과식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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