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가구점을 지나다가 우리집과 비슷하게 생긴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마트에 가서 포인세피아(조화)와 빤짝이전구등을 사다가 기존에 있던 해바라기꽃 대신 포인세피아를 꼽고 전구를 장식하여 근사한 크리스마스장식이 만들어졌습니다. 2만원으로 멋진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아들 아이와 둘이 지내면서 서로를 좀 더 잘 알게 되었던 한해입니다. 우리 두 사람에게는 오래 기억 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늦게 공부를 더 하겠다고 편입을 했던 시작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졸업 논문 쓰느라 바빴던 상반기였고 무사히 졸업을 한해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것도 많지만 좋은 학우들을 만난것이 더 큰 보람이었습니다.
논문 통과후7월말부터 시작한 공인중개사 시험은 나름 열심히는 했는데 합격의 기쁨은 맛보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고 3개월로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렵다는것을 깨달았고 그 동안 공부하며 배운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올해 즐거움과 행복으로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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