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폭설까지 기승을 부리던 겨울도 시간의 흐름앞에서 봄비와 함께 쓸려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난이 예쁜 꽃을 피웠네요.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작은 꽃 한송이에도 반갑네요.^^
연초부터 가라앉은 기분이 회복이 안되었는데 벌써 3월이네요.
예쁘게 핀 꽃처럼 나도 새롭게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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