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유럽을 여행을 다녀 온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깊은 계곡에 정박해 있는 대형 유람선이었다.
온라인 모형점을 보니 몇가지 유람선 모형이 있길래 제일 작은 1:1200 스케일로 몇가지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품수도 많지를 않아서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기는 한데.......
독일 회사의 유람선 AIDA. AIDAbella, AIDAluna, AIDAvario 등 몇가지 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회사 배는 피오르드에서 직접 보았던 배라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아카데미에서 프리미엄 버전이 나오기도 한 타이타닉. 1:1200 스케일은 영화가 나왔을때 한 번 만들어 보았는데 하나 더 구입을 했습니다. 아카데미 1:400 스케일도 언젠가 자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Queen Elizabeth 2. 유람선의 대명사 같은 이름이지요. 지금은 많은 새로운 회사와 더 큰 신형 유람선이 많아서....
초대형급 유람선 Queen Mary 2. 더 큰 스케일도 있지만 이 정도로 만족 하려구요.^^
AIDA 입니다. 통짜 헐(Hull)에다가 단촐한 부품입니다. 작아서 디테일을 살리는 페인팅이 쉽지 않을듯.
통짜 헐(Hull). 크기가 귀엽습니다. 단품으로 완성을 할지 작은 비넷으로 만들지 고민중입니다.
여행중에 찍은 사진. 사실 이 장면에 감동을 먹어서 이대로 디오라마로 만들고 싶어집니다.
실사진 AIDAbella. 키트와는 다른 배입니다.
AIDAluna, AIDAbella와 자매급인듯.
이 사진의 배가 키트와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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