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에 갔을때 체중이 갑자기 불어서 귀국 후 꾸준히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 왔습니다. 당시에 75Kg 이 넘었었는데 이제 70Kg 까지 내려 왔습니다. 곧 60Kg대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체중보다는 복부 비만이 심해서 복부내장지방을 줄이려 하는데 쉽게 줄지를 않는군요.
좋아하는 간식도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식사도 과식을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적정량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양배추와 파프리카 버섯 닭가슴살을 살짝 기름에 볶아서 먹었습니다. 후추와 간장으로만 양념을 했는데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