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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들 (My Story)

MBT 마사이 워킹슈즈

by Kiwiman 2008. 5. 27.

오늘 어머니 전화를 받고 나가보니 어머님이 마사이워킹슈즈를 사주셔서 하나 신고 돌아왔다.

주로 연세 드신분들이 신으시는 신발로 알고 있었는데 건강 할때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어머님의 소신에 아무말 못하고 '감사합니다'하고 신고 돌아왔다. 그래야 어머니도 기뻐하심으로...^^

밑창이 둥그스름하여 보통 신발과는 걷는 느낌이다르다. 가운데가 둥글기 때문에 가만히 서 있을때는 종아리쪽에 힘이 들어가고 중심을 잡아야한다. 나도 약간 구분정하게 걸었는데 이제부터는 허리와 어깨를 펴고 걷도록 노력해야겠다.

내가 어머니를 사드려야 되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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