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산울림의 김창완씨가 작곡한 노래로 알고 있다.
그 후 해변가요제, 강변 가요제등 많은 가요제가 열렸고 7~80년대 많은 가수가 배출되는 등용문 노릇을 했었다.
지금도 4~50대라면 많이 애창 할 노래.
오늘 같이 답답한날 위로가 되어준다.
나 어떻해
나어떻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어떻해 너를 알고 살아갈까
나어떡해 나를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마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말을
나 어떡해 나어떡해 나어떡해 나어떡해
나 어떡해 나어떡해 나어떡해 나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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